아이리스 OST PART 7
■ 아티스트 : 지훈
■ 곡 명 : 너라서 좋았다
■ 장 르 : 드라마 OST
■ 편 성 : KBS 드라마
■ 발 매 : 2009.12.10
■ 배 급 : CJ E&M MUSIC
■ 앨범소개
관례에서 벗어나, 지훈은 영상 속에 음원 하이라이트 부분을 수록하여 대중들에게 공개 되었다. 빅뱅. 백지영. 신승훈. 김태우 등 국내 최고 가수들이 참여한 드라마 <아이리스>OST는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리고 어느덧 최종회를 목전에 둔 <아이리스>의 절정의 순간.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를 수놓을 17~18회(12월 9일~10일)의 주제가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당당히 신인가수 “지훈”이 맡아 화제를 모았다.
신인가수 지훈은 <아이리스>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와 OST 발매사인 엠넷미디어가 전 아이사권 시장의 석권을 노리는 대작인 만큼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러브테마의 적임자를 비밀리 찾던 중 발견한 신예이다.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드라마가 막바지에 치닫아 가는 중요한 순간이니만큼, 고심에 고심했다. 지훈의 노래를 듣는 순간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해 내린 결정이다. 모두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지훈에게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 선배가 있었다. <아이리스>라는 대작 드라마에 최고가수들과 함께 자신의 노래가 삽입되는 만큼 부담감도 크게 가지게 된 그에게 아낌없는 충고와 격려. 그리고 음악적인 부분까지 세세히 신경을 써주며 후원자로 나선 선배는 다름 아닌 박효신. 그는 그 동안 쉴 세 없이 진행된 공연일정과 서울 앵콜 콘서트 연습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훈의 연습과정과 녹음일정까지 함께 참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너라서 좋았다>는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를 공동 작곡한 황세준, 김도훈과 작사가 황성진 프로듀서의 작품으로, 박효신의 [Gift] Part.1 스탭진들이 함께 만들어 낸 아름다운 멜로디와 지훈만의 천상의 울림으로 소화해 내어, 제작관계자와 출연진 모두에게 극찬을 받아 김태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OST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훈의 노래는 여성발라드 가수의 참여가 두드러진 <아이리스>OST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남자 발라드 곡이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너라서 좋았다>는 극중 긴 이별을 해야만 했던 두 주인공의 재회와 새로운 사랑씬에 러브테마로 쓰일 예정이다.
아이리스 OST PART 7
지훈 - 너라서 좋았다
아이리스 OST PART 7
지훈 - 너라서 좋았다
그립다 그립다 니가 너무너무 그립다
하루에 하나씩 너를 지워 보지만
따스했던 너의 미소와 밤을 새워 나눈 이야기
못잊어 눈물만 흐른다
어떻게 널 잊을수 있을까
어떻게 널 보낼수 있을까
사랑해 너를 그한마디 말할수가 없어서
오늘도 가슴에 묻는다
그랬다 그랬다 우리사랑 아름다웠다
한순간 찬란한 너와 내가 있었다
한여름에 소나기처럼 겨울밤에 함박눈처럼
잠시라 했어도 좋았다
어떻게 널 잊을수 있을까
어떻게 널 보낼수 있을까
사랑해 너를 그한마디 말할수가 없어서
오늘도 가슴에 묻는다
난 아직도 그대론데
너 하나만 원하는데
넌 나의 삶에 전부였는데
한번더 사랑할수 없을까
한번더 널안을수 없을까
아직 내가슴은 뛰는데
너를 향해 뛰고 있는데
너를 어떻게 난 잊고 살아가라고
어떻게 널 잊을수 있을까
어떻게 널 보낼수 있을까
사랑해 너를 그한마디 말할수가 없어서
오늘도 가슴에 묻는다 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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