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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OST

[기황후 OST Part 5] 박완규 - 바람결

by bingwu 2018.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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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OST Part 5
박완규 - 바람결


■ 아티스트 : 박완규
곡       명 : 바람결

■ 장       르 : 드라마음악
 편       성 : MBC 드라마
발       매 : 2014.01.27
배       급 : 로엔 엔터테인먼트



< 드라마 소개 >

몽골초원에서 일어나 세계 역사상 유래가 없는 대제국을 건설한 대원제국..
그 원나라를 무려 37년간 지배한 여인이 있었다.
기황후.. 그녀는 공녀로 끌려간 고려의 여인이었다.

원나라로 끌려간 공녀들의 삶은 가혹하고 참담했다.
궁중의 시녀가 되거나 고관대작들의 첩실이 되는가 하면, 유곽에 팔려나가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 생을 마감하기도 했다. 망조가 깃든 힘없는 나라는 더 이상 이국땅에 끌려간 제 나라 백성들을 보호하지 못했다.
기황후 역시 여느 공녀들처럼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운명의 질곡 속에 내던져져야만 했다.
그러나 그녀는 강하고 명철했다.
운명은 기피의 대상이 아니라 극복해야 할 상대였고, 고려가 자신들을 보호할 수 없다면 스스로가 지켜내야 했다. 그 기세와 지혜, 냉철한 판단과 뜨거운 열정으로 그녀는 마침내 대원제국의 제1황후에 등극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생몰연도조차 정확한 사료조차 없다.

이제 700여년이 지난 오늘날, 사랑과 권력을 향한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을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복원하려 한다.
전 세계로 퍼져나간 이민자들이 천만에 육박하는 이 시대에, 기황후는 과거를 통해, 현재를 돌이켜 보게 하고,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꿈꾸게 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 음반소개 >

MBC 월화 특별기획 '기황후' OST Part. 5 박완규 "바람결"

"그가 부른다. 바람을, 그리고 사랑을.."
MBC 나가수의 히로인 "박완규", 그의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적인 명품보컬과 아련하면서도 절실한 멜로디 그리고 가슴 아픈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가사의 완벽한 조합으로 '기황후'의 극의 스케일과 깊이를 더했다. 또한 곡 전체를 휘감고 있는 어쿠스틱 기타사운드와 곡 중반부 피리 소리가 아련하고도 아픈 감성을 돋보이도록 도와주었다,

작사,작곡,편곡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거미의 "눈꽃", 주군의 태양 OST "낮과밤", 별에서 온 그대 OST 효린 "안녕"과 케이윌 "별처럼" 등 다수의 작품으로 현재 OST 발라드 시장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감성 작곡가 "PJ"와 "김진훈"의 공동 작품으로 '기황후'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며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기황후 OST Part 5
박완규 - 바람결

 


 

 

기황후 OST Part 5
박완규 - 바람결

 

해는 기울어 하루가 가면
검은 달빛이 내리고

그 달빛아래 홀로 있는 난
저 들 허수아비처럼 메마르죠

바람결에 그대 들려와
하염없이 내립니다 주룩 주룩 주루룩
그 빗소리에 한참을 난
헤매이고 헤매여도 그대 그대 또 그댑니다

멀어지는 그대 기억은 흐려져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걸어

바람결에 그대 들려와
하염없이 내립니다 주룩 주룩 주루룩
그 빗소리에 한참을 난
헤매이고 헤매여도 그대 그대 또 그댑니다

떠나 보내야만 하는 이 가슴은 하루 하루 더
타들어만 가는 지옥 같아

그 빗소리에 한참을 난
헤매이고 헤매여도 그대 그대 또 그댑니다


#내용출처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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